안녕하세요~!
작은습관TV의 두부입니다~!
제가 저번달부터 '투머로우'라는 대학생 잡지를 구독하게 되었습니다! 도서관에서 몇 번 읽다가 대학생들에게 좋은 것들이 많기에 저번 달부터 구독신청을 해서 잡지를 보게 되었습니다!! 그래서 매달 잡지가 나올때마다! 여러분들에게 좋은 부분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!!
표지는 몽골의 어린아인데요 ㅎㅎ 정말귀엽네요!!
처음 또 잡지리뷰를 하는거라서 뭘 소개할지 하다가 딱 하나가 제 눈에 들어와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 제가 얘기해보려고 합니다!!
이번 한 해를 떠올린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있을건데요. 바로 '코로나'인데요.. 코로나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죠... 여기나와있는대로 가족도 제대로 만니지도 못하고 기다려왔던 시험, 목표 등등 다 날라가고, 어떤 사람은 직장을 잃었고, 소소하게 누리던 일상의 즐거움도 포기해야만 했죠...
코로나가 오면서 제 인생에도 많은 부분을 앗아갔는데요!
원래 저는 스리랑카로 1년간 해외봉사를 나갈려고 했지만... 코로나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그랬습니다 여러가지 변수가 참 많았죠...
그래서 코로나때문에 이것도 못해 라고 생각한 적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
그래서 코로나때문에 불행한 것만이 아니라 그 속에서 감사를 찾는 코너가 있었다. 그래서 써 있는 글들을 쭉 읽어보았다.
정말 보잘 것 없는 그런 것 같지만 이 사람들을 거기에서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였다.
불행하게 볼법도 하지만 보는 시각을 감사함으로 보니까 전부 감사함으로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이였다!
그래서 저도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!
그저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내 인생을 감사함으로 시각을 바꾸면 내 인생도 달라지고 삶에 생기가 생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그래서 나도 이번 한해를 돌아보면서 감사할 것들을 찾아봤는데요!
저는 룸메이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.(그 친구가 블로그를 볼지 안볼지는 잘 모르겠지만..ㅋㅋㅋ)
"고등학교 3년을 같이 보내고, 지금은 산업체를 하면서 2년을 같이보내게 되었네..ㅋㅋㅋ 어떤날은 참 좋은날도 많았고 둘이 티격태격하는 날도 있었고, 많은 날들을 보냈고 또 많은 날들을 같이 살아야하는데 나는 참 고마운 것 같아 왜냐하면 내 성격도 잘 받아주고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면 잘 따라와주고 내 선택을 존중해주고 했던 게 정말 고마웠던 것 같아 내 장난 받아주는 것도 ㅋㅋㅋㅋ 남은 시간동안도 잘지내자고 고맙다 친구야!"
제가 생각해도 조금 오글거리지만 감사한 부분을 또 써봤네요 ㅋㅋ
여러분들도 한 번 이번 한 해를 보내면서 감사했던 부분을 생각하고 한 번 써보는 시간을 추천드릴께요!!
정말 좋은 시간인것 같습니다! ㅎㅎㅎ
유튜브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부탁드려요~!
www.youtube.com/watch?v=hYA-zomldpM&t=8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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